쉬는날인데 예약을 받아서 출근

원래 월요일, 화요일 전 직원 쉬는 날인데 예약을 받아서

오늘 출근을했다 왜 쉬는 날에 단체손님 예약을 받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이미 받은 예약 출근하라면 해야지

이제 이해를 하지말고 그냥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려고 한다 내 기준에선 이해 못 할 일이 하도 많아서

지친다 그냥 하라는 데로 하고 혼자 욕하고 푸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걸 깨닫고 있다 요즘 딱히 쓸 내용도 없고

블태기가 온 거 같다 먼가 변화가 필요할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도 못 가고 할 수 있는 게 너무 없다 잠은 자는데 먼가 블로그

포스팅할 때마다 머리가 멍해져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고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그래서 일단 12월 31일까지만 포스팅하고 

블로그 재정비를 한번 해야겠다 아니면 며칠 포스팅을 쉬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