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고요
이여미
2020. 12. 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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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했던 일상이
평화롭던 날들이
모두 망가졌다
조용히 지내던 날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던 날들이
갑자기 시끄럽고
계속 무언가를 하는 날 들고
변해갔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제발 고요하고 평화롭던 날로
조용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날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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