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은했는데 일찍 끝났지

오늘은 결혼식이 한건 있어서 출근을 했다

원래 출근하던 시간에 출근을 해서 밥을 먹고

일을 시작했다 오늘 파스타 쪽 일을 했다

밥 먹고 음식 준비를 했는데 딱히 할게 별로 없어서

금방 했다 고구마 그라탱을 하고 카프리제를 하고

수프를 하고 피자 3가지를 하면 끝이다 밑재료는 다

준비돼있어서 따뜻하게 데워주기만 하면 된다

피자는 도우 반죽을 동그랗게 밀어주면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 자주 해서 조금 늘긴 했는데

아직까지도 정말 동그랗게는 안 나온다 그렇게 피자까지

음식을 다 세팅하고 추가 음식 나갈 때까지 파스타 계장님 하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때웠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이 줄어서 

바쁘지는 않았다 그렇게 예식 손님 다 나갈 때까지 있다가 음식 철수를

하고 전 직원들이 설거지를 했다 원래는 설거지하는 이모님들 아르바이트를

부르는데 예식이 한건이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장사를 안 해서 그냥 직원들이

한 거 같다 설거지까지 다 끝내고 퇴근을 했다 그 시간이 4시 30분쯤이었다 집에 와서

씻고 책 읽고 웹툰 보고 런닝맨 보니까 이 시간이다 이제 포스팅 썼으니까 다이어리랑

감사일기 쓰고 유튜브 보다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