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은 집콕 생활
이여미
2020. 11.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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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친구 만나서 술 한잔 했으니까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 책도 읽고 밀린예능도 보고
펄러비즈도 만들고 망고초콜릿무스도 만들고 나름
집에서 바쁘게 보냈다 영화도 한편봤다 코드 8이라는
초능력자들이 무시? 천대 받는 그런 세계관의 영화였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재미있지도 않았다
초능력 물 좋아하면 시간 날 때 볼까 할 정도였다
오늘은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딱히 쓸 말도 별로 없고
매일 쓰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회수가 나오기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 블로그는 조회수를
높일만한 글이 별로 없긴 하다 조회수를 늘리려면 영화나 책 리뷰
위주로 해야지 그나마 나을 거 같긴 한데 일하면서 같이 하긴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냥 매일 시 한 편 일상 한편 쓰고 책이나 영화는 읽는 데로
보는 대로 쓸 계획이다 영화는 최신영화 위주로 써야 되나 그게 고민이긴 한데
일단은 개봉 영화 위주로 쓰다가 나중에는 그냥 내가 봤던 영화를 다 쓸까 생각 중이다
내일은 출근이니까 얼른 잘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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