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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상 글에서 회사 욕은 안 하기로 마음먹고 한번 써 봐야겠다
물론 보는 사람은 없지만 혹시나 나중에 내 블로그가 인지도가 많아져서
예전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 사람은 부정적이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내가 예전 글 보고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좋은 일만
쓰도록 노력하려 한다 오늘 출근해서 딱히 작업은 안 하고 점심에는 예식 손님 있어서
장사하고 저녁에는 예약 손님들이 있어서 장사를 해서 그냥 파스타 쪽 가서 피자랑 차우더 수프만
안 떨어지게끔 추가만 주고 오늘 하루 시간을 때웠다 나도 작업하고 싶었는데 과장님이 그냥 파스타
도와주라고 해서 도와줬는데 굳이 내가 있었어야 되나 싶다 그렇게 하루 종일 파스타 쪽 일을 하고
퇴근해서 씻고 이렇게 포스팅하는 중이다 딱 보니까 이제 쓸 말이 없다 그러니 이만 쓰고 책 읽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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