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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엄청 많이 쉬는데
그래도 참 시간은 잘 간다
오늘 다른 회사 면접을 봤다 전혀 다른 직업군이었다
면접인 듯 상담도 받고 교육자료도 받아왔다 투잡도 가능한
직업이었고 내가 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매력 있게 느껴졌다
시험도 합격해야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하지만 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다
물론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듣겠지만 그래도 코로나로 월급 70% 받는 일보다는
내 노력에 따라 많이 벌 수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면접인 듯 상담을 받고
미용실에 갔다 가서 염색을 했다 원래는 핑크 브라운으로 하고 싶었는데 검은색으로
염색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탈색을 여러 번 해야 한다고 해서 탈색한 번하고 카키 브라운으로
염색을 했다 이렇게 받은 색으로 염색한 건 거의 8년 만인 거 같다 그리고 염색한 김에 머리도
길러볼 생각이다 헤어디자이너 선생님이 괜찮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게 나왔다 집에 와서
씻고 다시 거울 봤는데 나름 색도 잘 나오고 머리 길이도 만족스러웠다 먼가 올해는 다 잘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씻고 나와서 저녁을 먹고 예능프로를 보고 지금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제 다이어리와 감사일기를 쓰고 유튜브를 보다가 잠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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