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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어 졌다
제발 우리 일만 했으면 좋겠다 왜 우리 일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다른 부서 일을 도와주려고 하는지
아무리 상사라도 정도라는 게 있어야지
왜 아무도 안 하는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고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안 도와주면 머라고 한다고
미리 겁먹고 도와주려는지 이해가 안 된다
눈치도 적당히보고 생각도 적당히 해야지
왜 혼자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계신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왜 나까지 피해를 봐야 되는지
진짜 이놈의 회사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언제까지 이런 기분으로 일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빨리 다른 직장 알아봐야지 계속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쓰러지겠다 내일은 제발 눈치 안 보고
우리 일 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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