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혼자 사회’ 시대에 적합한 일하기 방식!
좋아하는 일로 홀로 서는 법에 대하여
〈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는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가 되어 부와 자유를 동시에 얻은 인물, 뫼달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대학과 회사생활에서의 실패를 통해 자신이 내향성이 강하여 혼자 일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사무실은 사라지고 코워킹 스페이스가 늘어나고, AI와 로봇의 성장으로 스페셜리스트만이 살아남는 1인 기업 시대, 즉 ‘혼자 사회’ 시대에 맞게 독립을 준비하였다.
내성적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글쓰기라는 걸 깨닫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월급보다 인세가 많아지던 순간, 회사를 그만두었다. 현재 그는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진심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었던 한 남자의 도전,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편안하게 직장을 탈출한 뫼달의 이야기를 만나라. 이제는 당신 차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소개◆
뫼달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들 전망이 좋다고 하기에 큰 고민 없이 수의학과를 전공했다. 들어가서야 알았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방황 끝에 수의사 면허를 취득했지만 외국계 제약회사에 취직했다. 이 또한 어디든 취직해야 한다는 초조함에 이끌린 선택이었다. 한 번의 이직과 함께 7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소심하고 예민하고 무엇보다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내성적인 사람인데 직장 생활이 잘 맞았을 리 만무하다. 내 적성과 성향을 파악하며 본격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찾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일기조차 제대로 써본 적이 없지만, 성향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판타지 소설 쓰기에 도전했다. 마침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찾은 것이다. 제약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업사원 김유빈』으로 웹 소설가로 등단했고, 퇴사 후 의학물인 『퍼펙트 써전』을 연재했다. 첫 번째 유료 연재소설 『영업사원 김유빈』은 리디북스 장르소설에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퍼펙트 써전』은 네이버 엔스토어 장르소설 분야에서 월간 TOP100 2위, 교보문고 톡 소다, 리디북스 판타지 단행본 분야에서 월간 1위에 올랐다. 현재는 새로운 소설을 집필 중이다.
취미, 경험, 지식, 고민 등 무엇이든 콘텐츠가 될 수 있고, 그것이 돈이 되는 시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과 직장 생활로 힘들다면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홀로서기를 고민해보자.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 | 회사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 찾기까지
PART 1_ 영업사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다
언제나 세상 탓은 쉽다
어정쩡한 삶에서 벗어나기
나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1
나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2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나답게 산다는 것
약점 보완에서 강점 강화로
회사는 내 성장을 위한 도우미
PART 2_ 마흔이 되기 전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면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산다
혼자 일하기의 즐거움
당신이 몰랐던 무한한 가능성의 세상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나 홀로 일하기’
혼자가 편한 당신에게 적합하다
PART 3_ 누구에게나 콘텐츠는 있다
1인 콘텐츠 창업 시대
‘용기’까지는 필요 없다
회사 다니면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
일단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
무엇이든 콘텐츠가 될 수 있다
나의 성향, 욕구, 흥미, 경험을 조합하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오래가는 법
PART 4_ 1인 크리에이터로 승부하라
세상에 쉬운 길은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 해라
창의력은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프로가 되려면 무조건 열심히는 소용없다
재능보다 그릿이다
에필로그 |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자
[예스 24 제공]
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는 책은
서점 구경중 제목에 꽂혀서 산 책이었다
여러 종류의 책을 제목과 목차를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이 책은 제목만 보고 구매했음에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낯가림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혼자 조용히 일하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먼지 찾고 있다 나도 혼자 일하고 싶긴 때문이다
회사생활은 눈치를 너무 많이 봐야 되기 때문에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주변 상황에 따라
눈치를 봐야 되고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당장 생계가 힘들어서
이 책에 나온 거처럼 사이드 허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혼자 일해도 먹고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다 저자처럼 7년이 걸릴지 아님 더 빨리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인 거 같다
밑에는 책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글을 적어보았다
직장의 안정성보다 유연성이 유연성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기대 수명까지 늘어나면서'홀로 일하기'는 먼저 시작하느냐
늦게 시작하느냐의 차이일 뿐 선택이 아닌 필수다
남이 시키는 일만 한다면 내가 원하는 일은 할 수 없다
내가 원하는 일은 아무도 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은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을지라도 그 안에는
콘텐츠로 변신할 만한 것들이 충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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