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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일하면서 퇴사하면 뭐할지 계획을 했다
세 가지 후보가 나왔다 첫 번째는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하는 거고
두 번째는 카페 창업이고 세 번째는 제과점이나 카페로 이직이다
지금 내 생각은 두 번째인 카페 창업인데 모아 놓은 돈도 많이 없고
경험도 많이 부족해서 걱정이긴 한데 지금 이 기회가 아니면 앞으로도
못할 거 같은 느낌이라서 고민이다 아직 퇴사한다는 말을 안 해서 일단
카페 차릴만한 상가 자리 나 가구 기계 같은 거 가격 먼저 알아보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을 때 퇴사한다고 말을 해야 되겠다 그게 맞는 거 같다 무턱대고
그만뒀다가는 그나마 모아놨던 돈도 다 쓸 수도 있으니까 신중히 결정해야지
아직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이니까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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