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때는 그게 맞는 줄 알았어
네 감정을 잘 몰랐던거지
술을 먹었기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외로워서인지
네가 계속 생각나
우리 참 잘 맞았는데
취미도 비슷했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했지
그래서 그게 편했나 봐
그래서 내가 차단을 했어
그때는 그게 맞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리석었지
멍청한 선택이었어 차단 말고
대화로 풀어갔어야 했는데
그때는 내 감정이 우선이었거든
그래서 지금 이렇게 후회를 하지
연락하고 싶고 보고 싶다
내가 먼저 연락하긴 그러니
먼저 연락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더 잘해줄 텐데
내 진심을 말해줄 텐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