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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억울했지
너한테 직장동료 이상의 감정이 없었는데
니 전 남자 친구가 술 먹은 널 데려다주는 관경을 보고
다짜고짜 욕을 하더라 난 그냥 내가 막내라
널 데려다준 죄 밖에 없는데
그땐 몰랐지 그 이후에 너랑 자주 술 마시면서
친해지고 널 좋아하게 될 줄
다행히 널 좋아하고 난 후엔 니 전 남자 친구는
보이지 않았지 그땐 내가 진짜 억울하고 황당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웃긴 상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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