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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끝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랑 양꼬치를 먹었다
나는 그냥 바로 집에와서 책도 읽고 블로그 글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다른 분이 기차역까지 데려다 달라고 해서
그분 데려다 드리고 시내로 나가서 양꼬치를 먹었다
그냥 집에 바로 왔어야 되는데 거절을 못해서
12시가 돼서야 겨우 집에 왔네 차 끌고 가서
술도 못 먹고 피곤한데 말도 못 하고 겨우 참고
앉아있었네 그래도 기름값이라고 돈 조금 주시는데
너무 고마웠다 내가 자진해서 간 건데 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좋은 분인 거 같다
내일 쉬는 날이니까 빨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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