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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오후면 길고 긴 휴무가 끝난다
물론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휴무가 되겠지만
오늘은 정말 등산을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실패했다
의지 문제인가보다 하루 종일 집에서 드라마 보고 책 읽고
게임하고 핸드폰 보고 하다 보니까 점점 게을러지는 거 같다
어디 나가려고 해도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그렇고 나가도
딱히 갈만한 데가 없으니 더 안나가게 되는 거 같다 21년부터는
일상 글 안 쓰려고 했는데 그냥 짧더라도 일상 글을 계속 쓸 생각이다
일기처럼 말이다 다이어리도 쓰고 있긴 한데 다이어리보다는 블로그가
글쓰기도 편하고 많이 쓸 수 있으니까 올해는 감사 일기도 매일 한 줄 이상을
쓸 생각이다 이 포스팅이 끝나면 올해 버킷리스트도 정하고 감사 일기도 쓰고
올해 목표도 세우고 해야겠다 하루 종일 드라마를 봤더니 머리가 약간 멍해서
이제 그만 쓰고 다이어리랑 감사일기 정리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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