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도 늦잠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웹툰 보고 핸드폰 게임
조금 하고 컴퓨터가 안 쓰는 프로그램
정리하고 거상 조금하다가 자동차 검사할 때가
돼서 자동차 검사를 맡고 자동차에 실려있던
캠핑용품들을 다 집에 옮겨놨다 겨울엔 캠핑을
안 갈 거 같아서 오늘 자동차 검사 맡는 김에 옮겨놨다
그리고 거상 40분 정도 하고 책 조금 읽고 저녁 먹고
드라마 좀비 탐정을 지금까지 보고 자기 전에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아까 책 읽을 때만 해도
오늘 쓸 시 내용이 조금 나왔었는데 쓰려고 보니까
까먹어서 새로 쓰느라 조금 고민했다 갈수록 시 쓰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 예전에 사랑 시 같은 거 쓸 때는 바로바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 거 같다
내년에는 제발 연애 좀 했으면 좋겠다 올해처럼
인연 놓치는 일없이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인 거 같다
이제 그만 쓰고 누워서 유튜브 좀 보다가 자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