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역시 교육만 듣는게 아니였구나

by 이여미 2021. 2. 4.
728x90

오늘 외부 교육 듣는다고 전 직원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을 했다 출근해서 교육을 들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같이 들었다

작년에 들었던 교육이랑 내용이 비슷했다 들을 때마다

다 비슷한 거 같은데 의무교육이라고 한다 근데 교육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왜 끝나갈 때쯤 상조회사 가입서와 홍보를 하는지

작년에는 은행 적금이었는데 이번에 상조였다 막 엄청 좋은 거처럼

얘기를 해서 가입할뻔했다 그렇게 교육과 상조회사 홍보를 다 듣고

퇴근할 줄 알았는데 일을 시키는 게 아닌가 아니하려면 다 하던가

집에 가는 사람들은 먼지 왜 할 일 없는 나는 남겨놨는지 참 알 수 없다

일하는 내내 옆에 계장님한테 하소연만 했네 괜히 미안하게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 참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니까 더 얘기를 하는 거 같다

그렇게 시간 때우다가 5시쯤 퇴근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정말 오랜만에 책 좀 

읽고 공부 좀 하고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그럼 이제 다이어리와 감사일기를

쓰고 핸드폰 좀 보다가 11시 12시쯤 자면 하루가 끝난다 토요일까지만 참자 그럼 또 쉴 수 있다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실수  (0) 2021.02.06
오늘도 시간때우기  (0) 2021.02.05
좋은데 피곤해  (0) 2021.02.03
글램핑을 왔다  (0) 2021.02.02
파티룸은 괜찮은곳 이구나  (0)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