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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는 날이었다
코로나가 더 심해지면 미용실 문을 안 연다는
말이 있어서 오늘 갔다 혹시 영업 안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영업을 해서 머리를 다듬었다 물론
온도 체크 손 소독 마스크까지 다하고 머리를 다듬었다
그렇게 머리를 다 다듬고 나서 어제부터 먹고 싶던
뼈해장국을 먹으로 근처 식당에 갔다 가서 뼈해장국을
먹고 서점에 가서 책 좀 구경하다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소개해준
책중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 메모한 걸 보고 한 권 사고 구경하다가 마음에
들었던 책 2권을 구매하고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
음식물 반입금지라고 한다 음료 종류만 가능하다고 한다 팝콘 말고 다른 거
사갔으면 큰일 날뻔했다 영화는'조제'를 봤다 한지민 배우와 남주혁 배우 주연인
멜로? 드라마 영화였다 스토리는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기억이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참 신기한 영화였다 그렇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마트에 가서 염색약과 과자들을 샀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염색을 하고 밀린 예능을 봤다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 있다
염색약은 영화 다 보고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벽면에 머리가 비쳤는데 새치가 보여서
샀다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검은색 샀는데 다음에 또 염색을 하게 되면 약간 색 있는
염색약을 사야겠다 먼가 새해도 다가오니까 변화가 필요할 거 같다 이제 책 좀 읽고
유튜브 좀 보다가 자면 하루가 끝난다 참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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