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때우기도 힘드네

오늘도 역시 출근을 했다

내일 결혼식이 있어서 오늘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오늘은 진짜 할 게 없었다

계속 다른 부서 돌아다니면서 머 할꺼없냐고 물어보고

다녔는데 다른 부서도 할 게 없다고 해서 눈치 보면서

이곳저곳 계속 돌아다녔다 그렇게 하루 종일 눈치 보면서

돌아다니다 겨우 퇴근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저녁 먹고

엄마가 머 신청해야 된다고 해서 신청해주는데 설치할게 얼마나 

많던지 그것만 한 시간 가까이했다 그냥 그것만 했으면 금방일 텐데

하필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있어서 더 오래 걸린 거 같다 그렇게 한 시간 걸려서

신청해주고 다운로드하여놓은 게임 하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 빨리 포스팅

마치고 다이어리와 감사일기 쓰고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고 책 읽고 유튜브 보고

자야겠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쓰고 나는 다이어리와 감사일기를 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