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 소리도 없이 후기 :)소재와연기력 모두 좋았다 (쿠키영상없음!) 줄거리 줄거리 악의 없이,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네이버 제공) 소재는 나름대로 신선했고 배우님들 연기는 훌륭했다고 생각하면서 본 영화다 특히 유아인 배우님은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만 연기를 하시는데 표정으로 감정이 잘 전달됐다 그리고 아역배우인 문승아 양의 연기도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충격이었다 보실 분들은 문승아 양의 표정이나 행동을 잘 보면 마지막에 .. 2020. 10. 19. 드디어 내일쉰다 드디어 내일 쉰다 원래 월요일, 화요일 휴무였는데 잘렸다.... 월요일 하루만 쉬라고 한다 이놈의 회사 정말 너무하네 그래도 돈은 벌어야 되니까 참고 다녀야지 빨리 다른데 알아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다 코로나는 왜 생겨가지고 사람 힘들게 하는지 그래도 내일 하루 쉬니까 영화도 보고 병원도 가고 푹 쉬고 다음 주도 열심히 일해야겠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회사에 사람도 많이 뽑아서 조금 편하게 일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 티비 보면서 혼술 하고 일찍 자야겠다 내일 신나게 놀아야지 2020. 10. 18. 창작시:)이 밤에 남들 월요일 출근 준비로 일찍 잠드는 이 밤에 나는 이제야 퇴근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네 남들 노는 토요일 일요일에 나는 일주일중 제일 바쁘네 남들 일하는 평일에 나는 이제야 쉴 수 있네 2020. 10. 18. 주말엔 쉬는시간도 없네 역시 토요일은 쉬는 시간도 없네 점심 장사랑 저녁 장사 사이에 시간이 너무 짧으니 음식 철수하고 음식 세팅하면 바로 장사 시작이니 작업도 하고 웨딩 음식도 추가해주고 철수하고 하니까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모르겠네 그래도 이제 집에 왔으니까 빨리 푹 쉬고 재충전해서 내일만 힘내야지 월요일 화요일 쉴 수 있으니까 내일도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2020. 10. 17. 창작 시 :) 가을 타는 건가 불과 며칠 사이로 나 가을 타는 건가 봐 며칠 전에는 안 그랬는데 문뜩 네 생각이나 내가 잘못하고 내가 끝낸 사이인데 문뜩 네 생각이 나면 안 되는 거잖아 그럼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거잖아 내가 잘못한 건데 그래도 연락은 하지 않을게 그게 최소한의 예의이니까 잘 지내길 바라 진심으로 2020. 10. 17. 역시 주말준비는 힘들어 역시 주말 준비는 힘들어 하루 종일 계속 일해서 겨우 끝낼수 있었다 사람이 필요해 사람이 많이도 안바라고 제발 한 명만 더 구해줬으면 좋겠다 사장님이 너무해 최소 인원을 맞춰줘야지 원래 5명까지 있던데에서 3명으로 어떻게 해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정상 영업할 거면 사람 좀 구해 주세요 아니면 눈치안보고 일만 하게 해주세요 역시 주말 준비는 힘들어 내일 부디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기를 2020. 10. 1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