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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6

오랜만에 출근 드디어 오늘 출근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웹툰 보고 점심 먹고 책 읽고 했는데도 출근 시간이 안돼서 어제 하던 컴퓨터 정리를 마저 하고 씻고 출근을 했다 원래 걸어서 출근하려고 했는데 자동차 뒷문이 잘 안 닫혀있어서 제대로 닫고 그냥 차를 끌고 출근을 했다 출근해서 딱히 한 일도 없었는데 요구르트 만들어서 병에 담고 저번 주에 못한 설거지를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7시 조금 안돼서 퇴근을 했다 이럴 거면 왜 출근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보고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 있다 이제 이 포스팅을 다 쓰면 감사일기를 쓰고 다이어리를 쓰고 유튜브 좀 보다가 자야겠다 2021. 1. 2.
휴무5일차 드디어 내일 오후면 길고 긴 휴무가 끝난다 물론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휴무가 되겠지만 오늘은 정말 등산을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실패했다 의지 문제인가보다 하루 종일 집에서 드라마 보고 책 읽고 게임하고 핸드폰 보고 하다 보니까 점점 게을러지는 거 같다 어디 나가려고 해도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그렇고 나가도 딱히 갈만한 데가 없으니 더 안나가게 되는 거 같다 21년부터는 일상 글 안 쓰려고 했는데 그냥 짧더라도 일상 글을 계속 쓸 생각이다 일기처럼 말이다 다이어리도 쓰고 있긴 한데 다이어리보다는 블로그가 글쓰기도 편하고 많이 쓸 수 있으니까 올해는 감사 일기도 매일 한 줄 이상을 쓸 생각이다 이 포스팅이 끝나면 올해 버킷리스트도 정하고 감사 일기도 쓰고 올해 목표도 세우고 해야겠다 하루 종일 드라마를 봤.. 2021. 1. 1.
휴무4일차 오늘도 늦잠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웹툰 보고 핸드폰 게임 조금 하고 컴퓨터가 안 쓰는 프로그램 정리하고 거상 조금하다가 자동차 검사할 때가 돼서 자동차 검사를 맡고 자동차에 실려있던 캠핑용품들을 다 집에 옮겨놨다 겨울엔 캠핑을 안 갈 거 같아서 오늘 자동차 검사 맡는 김에 옮겨놨다 그리고 거상 40분 정도 하고 책 조금 읽고 저녁 먹고 드라마 좀비 탐정을 지금까지 보고 자기 전에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아까 책 읽을 때만 해도 오늘 쓸 시 내용이 조금 나왔었는데 쓰려고 보니까 까먹어서 새로 쓰느라 조금 고민했다 갈수록 시 쓰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 예전에 사랑 시 같은 거 쓸 때는 바로바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 거 같다 내년에는 제발 연애 좀 했으면 좋겠다 .. 2020. 12. 31.
휴무3일차 오늘은 영화를 보려고 9시 30분쯤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했다 밖에 보니까 눈이 와서 평소보다 조금 서둘러서 나갔다 다행히 길이 얼지 않아서 안전하게 영화관을 도착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영화표를 구매한 다음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 게임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영화 시간 다 되어가서 화장실 갔다가 온도 체크하고 QR코드 인증한 다음 입장했다 영화관에 나 말고도 5명 정도가 있었다 자리를 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었다 영화는 뱅가드라는 영화를 봤다 성룡 배우님이 나오는 영화였다 그냥 성룡 배우님 나와서 봤는데 영화 여자 주인공이 너무 예뻤다 보는 내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봤다 영화 끝나고 검색해보니까 한국식 이름이 서약함이라는 배우분이었다 아직 활동을 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정보는 많.. 2020. 12. 30.
휴무2일차 오늘도 늦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서 씻고 그동안 읽었던 책을 팔려고 나갔는데 원래 중고매장이 있던 자리에 임대 표시가 붙어있었다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바로 핸드폰 꺼내서 검색해보니까 다른 동네로 확장 이전을 했다는 글이 있었다 주차비를 안내려고 백화점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어머니가 잡지사오라고 부탁한 게 있어서 잡지 사면서 책을 두권 구입하고 이전한 중고매장을 찾아서 갔다 근데 다른 건물에 주차를 해서 책만 빨리 팔고 나왔다 나온 김에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근처 호수공원에 산책을 갔다 어제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호수공원 산책을 하니까 조금 힐링이 됐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와서 책을 읽고 핸드폰 게임 좀 하다가 친구 부부를 만나러 갔다 친구 부부 만나서 회 먹으면서 얘기 조금 하고 술도 조금 먹고 했.. 2020. 12. 29.
휴무1일차 오늘은 휴무 6일 중 첫날이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11시쯤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 온 다음 다시 침대에 누워 핸드폰 게임을 하다가 티브이로 스위트홈을 보다가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귤 몇 개 먹고 다시 스위트홈을 보다가 시즌1을 다 봐서 나혼자산다,런닝맨을 보고 다봐서 책 좀 읽다가 저녁을 먹고 또 후식으로 귤 몇 개 먹고 밥 먹기 전에 다 못 본 책을 다시 읽고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를 보고 영화 오늘부터 히어로를 보고 이렇게 일상 글 포스팅을 하고 있다 먼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굉장히 지루했다 이제 이 포스팅을 다 쓰면 나는 아이패드 그림을 유튜브 보고 따라 그리고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튜브 좀 보다가 잠에 들겠지 그럼 이제 남은 휴무는 내일 포함 5일이 남는다 내일은 알라딘 .. 2020. 12. 28.